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8년 08월 16일(목) 09:14
작은자 주윤상 군

주윤상 군(17세)은 어릴적 부모님이 이혼한 후 할머니가 돌봤다. 할머니가 시각장애가 있어서 어릴적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제는 아이들이 성장하여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아버지는 객지에서 식당요리사로 일한다고는 하나, 직업을 확인한 적도 없고 생활비도 받은 적이 없으며 연락 또한 잘 되지 않고 있어 할머니가 받는 연금으로 거의 대부분의 생활을 하고 있다.

윤상이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을 갖고 있으며, 특히 남동생에게 잘하며 공부 또한 모범을 보이는 학생이다. 선생님이 되고 싶은 윤상이가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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