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노회 100년 맞이 축제

9월 4일 전교인 축제 개최

한국기독공보
2018년 07월 27일(금) 08:22
【 순천·여수】 순천노회(노회장:김종구)는 오는 9월 4일 오전 9시 30분 광양 실내체육관에서 제100회기 기념 '전교인 축제'를 개최한다.

전교인 축제는 순천노회 산하 8개 시찰을 2개 시찰단위로 묶어 한 팀으로 이루고 누구나 참여가능한 명랑운동회로 진행된다. 이날 축제는 오전 9시 30분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10시부터 운동회를 시작하며 훌라후프, 신발양궁, 풍선 터뜨리기, 별판 뒤집기, 굴렁쇠, 공이어 달리기 등이 이어진다. 점심식사와 운동회, 축제 한마당 이후엔 순천노회 역사를 주제로한 미션 OX퀴즈도 진행된다.

김종구 노회장은 "순천노회에 속한 모든 교인이 이날 모여 즐겁고 행복한 나눔의 시간을 갖고, 교재와 친목 그리고 하나됨을 지향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개교회와 각 자치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그리고 기도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순천노회는 전교인 축제와 관련한 찬조와 경품 등을 오는 16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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