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간 식탁대화 통해 화해 모색

다일공동체 밥 피스메이커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8년 07월 23일(월) 11:05
다일공동체(대표:최일도)가 오는 8월 8일 제4회 밥 피스메이커 행사를 갖는다. 순수 민간 평화통일 운동인 밥 피스메이커는 남북이 밥상을 마주하고, 화해의 장을 마련하여 평화통일의 길을 모색해보고자 2015년 8월 출범됐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개최된다. '밥이 평화다'뮤지컬, 생명의 쌀 이어가기 퍼포먼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민간단체, 개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는 02-2212-8004로.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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