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8년 07월 26일(목) 10:59
작은자 이영은 양



이영은 양(15세)은 어머니가 2010년 가출한 후 아버지와 조부모와 함께 살고 있다. 아버지가 우울증을 앓고 있으면서 치료중인데, 직장을 구하지 못하다보니 소득이 없어 어려운 상황이다.

조부모가 농사를 지으면서 버는 수입으로 온가족이 살고 있으나 조부모도 연세가 많아 점점 힘들어하고 있다.

영은이는 신앙의 가정에서 성장하여 정서적으로 상당히 안정적이며, 또한 그림에 매우 소질이 있어 나중에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들의 보살핌을 통해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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