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강원동연합회 제24회 권사세미나 개최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8년 06월 25일(월) 08:56
강원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에 소속된 권사들에게 여성지도자로서의 자질을 알린 권사세미나가 19~20일 개최됐다.
【강원동노회 연합회】강원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김옥녀)는 지난 19~20일 캔싱턴플로라호텔에서 제24회 권사세미나를 개최했다.

주제는 '지혜는 그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잠3:18)'로 열려 회원 279명이 참석했다. 전 회장 김정옥 권사가 인도한 준비기도회에 이어 회장 김옥녀 권사의 인도로 개회예배가 열려 노회장 신원홍 목사가 십자가 따라간 여인들의 은혜로운 말씀, 장로회장 최봉하 장로의 격려사, 남선교회장 권용길 장로의 축사가 있었다.

첫날 저녁에는 선교여성의 자질 향상을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조건회 목사(예능교회)가 '야곱의 인카운터', '그리스도인의 영적전쟁'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튿날 특강도 조건회 목사가 '걸작품 인생', '제3의 인생'을 주제로 강연했다. 조 목사는 강연을 통해 왜 하나님과의 만남이 중요하며, 어떤 만남이 중요한지를 강조하는 한편 야곱의 삶을 설명하며 세상을 이기는 믿음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조 목사는 영적전쟁에 대해 무지형신자, 무관심형신자, 무시형신자, 무책임한신자의 위험성을 지적하면서 진정한 회개와 회복을 위한 믿음을 강조했다.

강연 후 참석 회원들은 한결같은 소감으로 "지교회로 돌아가 많은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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