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여전도회 계속교육원 동문회 수련회 실시

[ 여전도회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8년 06월 11일(월) 10:15
안양 여전도회 계속교육원 동문회가 수련회를 갖고 친목을 다졌다.
안양노회 여전도회연합회 계속교육원 동문회가 지난 5월 28일 담양 죽녹원 일대에서 '제13회 수련회'를 갖고 친교를 다졌다.

'새 역사를 창조하는 여성'을 주제로 한 수련회는 예배와 식사교제를 겸한 관광 등으로 진행됐다. 1부예배는 김복란 동문회장의 인도로 열려 전영숙 전 회장의 기도, 김기순 연합회장의 '도움되시는 하나님' 제하의 강의와 인사말 등으로 진행됐다.

안양연합회에서 계속교육원을 수료한 동문은 약 300명으로 전국 70연합회 가운데 계속교육에 모범을 보이는 연합회로 잘 알려져 있다. 동문들은 두달에 한번 월례회와 격년제 수련회로 친교를 나누고 있으며, 회비를 걷어 계속교육원 장학금(학비)을 지원하고 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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