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퇴목사회 신임회장 손승원 목사 선출

백미보내기 운동 등 사업보고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8년 06월 05일(화) 17:50
지난 6월 4일 여전도회관에서 제31회 전국은퇴목사회 총회가 열렸다.
전국은퇴목사회가 지난 6월 4일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홀에서 제31회 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손승원 목사를 선출했다. 122명 회원 중 108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 개회예배에서는 부총회장 림형석 목사가 설교 후, 유해근목사(나섬공동체), 이춘근 박사(연세대)의 강연이 있었다.

이어서 윤두호 목사의 사회로 열린 총회에서는 임원선출 및 회무를 처리했다.

전국은퇴목사회는 지난 한 회기동안 선교훈련원을 조직해 백미보내기운동과 미주 은퇴목사회와 자매결연, 일본 무목교회 선교를 위한 호스피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손승원 <부>우제돈 ▲서기:신용호 <부>이신규 ▲회계:허수 <부>김신국 ▲감사:하용삼 조석규 유기문 ▲상담소장:금영균 ▲사무총장:김덕재 ▲위원회:김상학(복지) 최기준(선교) 백도웅 주건국(홍보) 한명원(음악) ▲선교훈련원장:윤두호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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