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이끌 인재 양성에 도움 되길

동신교회 한일장신대에 500만원 쾌척

최샘찬 기자
2018년 05월 02일(수) 17:46
전주노회 동신교회(신정호 목사 시무)가 지난 24일 한일장신대학교(총장:구춘서)에 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쾌척했다.

발전기금을 전달한 신정호 목사는 "하나님의 종들을 배출해 지역복음화를 담당해 온 한일장신대가 한국교회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 인재를 계속해서 양성하고, 우수한 교육을 제공해 명문대학교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춘서 총장은 "동신교회가 과거 간호학과가 생길 때 교수실을 위한 기금을 지원해 주셨는데, 지속적으로 기도와 귀한 물질로 후원해주셔서 신 목사님과 교인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육경쟁력 강화에 힘써 교회와 사회에 유익을 끼치는 인재들을 키우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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