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목회와 영성훈련 주제 세미나 개최

[ 교단 ] 서울노회 동반성장위원회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8년 04월 18일(수) 10:40

서울노회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이화영)는 지난 3일 금곡교회(박정호 목사 시무)에서 노회 내 자립대상교회 목사 및 목회자 부인을 초청, '마을목회 & 영성훈련'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서기 류인원 목사(정배교회)의 인도로 실행위원 이승철 장로(을지로교회)의 기도, 위원장 이화영 목사(금호교회)가 '예수님이 아신다' 제하의 설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실행위원 황영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김경오 장로의 기도 후 성석환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가 '세상, 도시, 마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특강 후 박중근 목사(동서울교회)의 기도 후 노회장 서정오 목사(동숭교회)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보낸 지금 우리는?'이라는 질문을 던지고 노회 개혁안 진행상황과 고린도전서 15장10절의 말씀으로 영성훈련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신점교회 조성묵 목사가 자립사례 발표를 하고 자립선언을 했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