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 예배 25000명 참석

[ 교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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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05일(목) 09:44

【대구동서남 지사】 (사)대구기독총연합회는 지난 1일 오후 3시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여! 거룩한 도시로 깨어나라' 주제아래 초교파 부활절 연합예배를 진행했다.

지역 성도 2만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찬양대의 찬양에 맞춰 예배가 시작되어 최영태 목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장)가 요한복음 20장 26~29절을 본문으로 '예수부활, 생명, 사명'의 말씀을 전했다.

예배는 준비위원장 강학근 목사의 인도로 열려 남정은 목사(하늘담은교회)가 부활절을 선포하고, 박병욱 목사(대구중앙교회)의 기도에 이어 설교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헌금은 지난해에 이어 난치병을 앓고 있는 선교사와 미래기독인재 육성 장학금에 전액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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