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8년 04월 05일(목) 09:37

사단법인 한국교정복지회(이사장:이정원) 제34회 정기총회가 지난 29일 주하늘교회에서 열려 한 회기 사업을 결산했다.

이사장 이정원 목사의 보고에 따르면, 지난 한해 목적사업인 교도소 무의탁 재소자 영치금 지원, 신앙교양서적 1290권 지원, 수용자 위로서신 900통 발송, 예배 지원 9회, 자매 상담 15회, 세례 지원 2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총회에서는 임기 만료인 감사를 재연임하기로 가결했으며, 올해 예산안 심의와 회원 확보 방향을 논의했다.

개회예배는 공동회장 윤동석 목사의 인도로 열려 감사 이덕선 장로의 기도에 이어 상임대표 김의식 목사가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을 주제로 설교했으며 대표회장 김동엽 목사가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