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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29일(목) 11:56

【영주노회 연합회】 영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김혜옥)가 제35회 정기총회를 지난 2월 22일 영주동산교회에서 가졌다.

이번 총회는 영중, 영북, 영남, 영동예천, 예남, 봉화, 춘양 시찰 등의 107지회 324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개회예배는 김혜옥 회장의 인도로 열려 김순애 전회장의 기도, 김창진 목사(영주동산교회)의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 제하의 설교, 김해옥 재정부장의 봉헌기도, 노회장 김기태 목사의 축사,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김순미 장로의 격려사, 이준연 목사(고평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회기 보고를 통해 사업으로는 △동성애ㆍ동성혼 개헌 반대 서명 3309명 작성 △노회임원, 8개시찰장, 여교역자, 전회장과 본회임원 간담회 △캐나다 에드먼튼주 인디안선교 후원 △다문화 자녀 2명과 해외선교사 자녀 학용품비 매달 지원 △안동교도소 재소자 5회 방문 예배 및 간식 지원 △홀사모 생활비 지원 △안동성로원, 소망교도소, 여교역자안식관 후원 △신학생 2명 장학금 지원 △해군 파병 선교 후원 등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특강은 민귀식 목사(새장승포교회)가 사사기 본문을 토대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