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목사 별세

[ 별세 ]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8년 03월 26일(월) 18:47

김동성 목사(WCC 디아코니아 및 아시아국장)가 지난 3월25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47세. 지난 27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예배 후 진달래메모리얼파크에 안장됐다. 유족으로는 부친 김승욱 목사(영등포교회 원로)와 아내 김가희 씨, 두 명의 딸이 있다. 유창한 영어실력을 가졌던 김 목사는 예장 총회에서 기획국 간사로 재직한 후 WCC로 사역지를 옮겨 총회 파송 선교사의 신분으로 에큐메니칼 운동에 헌신했다. 세계선교협의회 실행위원 및 제10차 WCC 부산총회시 코디네이터 등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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