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8년 03월 23일(금) 08:53

평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56회 정기총회가 신양교회에서 지난 3월 15일 열려 주요회무로 임원이 개선됐다.

이날 임원 개선을 통해 신임회장으로 나병희 권사(신양교회)가 선출됐다. 또한 정기총회를 통해 신가입지회 환영과 각 부위원회 보고가 진행됐다.

우수지회 표창은 △모범지회상 동안 △연합회협력상 신양, 평광 △영아및자녀선교회원상 신림중앙, 성심 △수연선교회원상 신양 △여전도회주일상 장안제일, 관악중앙 △선교월력상 고등제일, 가능제일 △작은자선교상 신흥 △군선교상 대치동, 새영광 △계속교육원상 동안 △특별상 예봄, 방초, 예수소망 등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개회예배에서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순미 장로가 격려사를 했으며, 동안교회 김형준 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나병희 <부>이종수 이영혜 장은자 ▲서기:노영이 <부>김연희 ▲회록서기:이상숙 <부>최은경 ▲회계:배지정 <부>이경희 ▲총무:정옥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