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청년회연합회 첫 연합예배

[ 교단 ]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8년 03월 21일(수) 15:24
   
 

서울노회 청년회연합회(회장:이예찬)는 지난 9일 300여 명의 청년들이 모인 가운데 동숭교회(서정오 목사 시무)에서 연합예배를 가졌다.

이번 연합예배는 지난해 9월9일 신당중앙교회에서 16개 지교회의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연합회 재건 총회를 20여 년만에 개최한 후 첫번째 연합예배다.
'
사랑으로 다시 일어서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합예배는 프뉴마찬양팀의 찬양 후 회장 이예찬 씨(을지로교회)의 인도와 기도, 서기 정소영 씨(선목교회)의 말씀봉독 후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은퇴)가 마태복음 5장38~48절의 말씀으로 '사랑과 책임'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찬양사역자 강찬 전도사의 봉헌특송과 부회장 안규은 청년(연동교회)의 봉헌기도 후 김동호 목사의 축도로 연합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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