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총회, 교단 미래 전망한다

[ 교계 ] 4월 21일, 신학자와 함께하는 간담회 개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8년 03월 19일(월) 11:16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윤세관)는 오는 4월 2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기독교연합회관 총회 사무실에서 기장 교단의 미래를 전망하는 간담회를 갖는다.

'기장 교회의 미래를 위한 신학적 기여'를 주제로 진행될 이번 간담회는 교단 내 신학대학교, 대학원, 연구소, 목회현장의 모든 신학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장 총회는 "교단의 미래와 전망이 밝지 않다. 이에 기장의 신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장의 미래를 위해 신학자들이 어떻게 기여할지를 의논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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