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8년 03월 13일(화) 09:22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사장:이형자)은 오는 19일과 22일 서울과 인천， 대전 광주 부산 울산 여수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2018년 1학기 전국 횃불회를 개강한다.

'사도행전의 성령， 성령으로 목회하라'를 주제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12주간 진행될 이번 횃불회에는 총 60여 명의 강사들이 강의하고， 소그룹 모임을 통해 목회 현장의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학기에는 수원과 용인에 두 개의 횃불회가 창립해 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참여의 폭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주최 측은 "참석자들은 횃불회를 통해 목회 전문 지식을 얻고， 도전되는 강의를 통해 자신을 성찰하며 여러 교단의 목회자들과 교제하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며， "횃불회를 통해 한국교회의 모든 목회자， 그리고 각 지역의 교회가 성령의 강력한 역사하심을 경험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참석 문의는 횃불재단 전화(02)570-7068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