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기독교연합회 창립

[ 교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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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09일(금) 10:41

【울산 지사】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교회 250여 개를 아우르는 남구기독교연합회가 8일 창립됐다.

이날 대암교회에서 남구지역 교회의 지도자들이 모여 창립예배를 갖고 "울산 복음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며 종교적 신학이 일치되는 운동을 진행한다"는 취지를 다짐했다.

회장에는 예장통합 울산제일교회 김성수 목사가 선출됐다.

한편 창립예배는 배광식 목사의 인도로 열려 김철수 목사의 기도, 조현식 목사의 성경봉독, 하늘소리중창단의 특송, 진영식 목사의 설교, 김성수 목사의 회장 인사말, 장기영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외빈으로 김기현 울산시장, 박맹우 국회의원, 이채익 국회의원, 서동욱 남구청장 등이 참석해 축사했다.

임원 명단.
▲회장:김성수(예장통합) <부>김철수(예장고신) ▲총무:권규훈(예장합동) ▲서기:조현식(기성) ▲회계:김창도(예장합동) <부>안종헌(예장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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