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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07일(수) 17:14

【제주노회 연합회】 제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김계생) 제81회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7일 서귀포교회에서 개최됐다.

신가입지회 환영과 회원보고 후 개회가 선언되어 보고로 임원회, 실행위원회, 부서, 감사, 결산 등이 이뤄졌으며, 우수지회로 효돈, 모슬포, 신촌, 충신 등의 표창이 진행됐다.

이어 각 부서 사업계획 보고와 예산안 심의가 있었으며, 감사 인준 및 신안건처리로 2018년 총대선정과 차기 총회 일정 및 장소를 정했다. 또한 총회에서는 전 여전도회 지도목사인 제종원 목사에게 감사패가 증정됐다.

이와 함께 통성기도의 시간을 갖고 △다시 거룩한 교회로 거듭나서 세상속에 진리와 공의를 선포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대한민국이 안정을 이루며 복음안에서 평화통일을 이루게 하소서 △여전도회연합회와 94지회 4173명의 회원이 연합하여 선교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등을 주제로 기도했다.

한편 특강은 계속교육원 이사장 김희원 장로(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전 회장)가 '선교여성의 시대적 사명'을 주제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