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교단 연합해 봉사 및 선교에 앞장

[ 교계 ] 기독교연합봉사회 신임회장 박영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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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02일(금) 17:38

【대전충남】사회복지법인 기독교연합봉사회는 지난 2월 20일 이사장 이취임식을 열고, 39대 이사장 김남선 사관 이임과 40대 이사장에 박영태 감독이 취임했다.
1부 예배는 이사 노준내 목사의 사회로, 감사 박종서 사관의 기도, 이사 배혜수 장로의 성경봉독, 기감 남부연회 최승호 감독의 '꿈을 품은 지도자가 됩시다'제하의 설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진행된 2부 이취임식은 이사 김기 목사의 사회로 진행, 이사 이기복 감독의 찬하사, 김남선 이사장의 이임사, 법인 기 및 사회봉 인계, 취임 이사장 소개, 박영태 이사장 취임사 후 대전광역시 김택수 정무부시장, 대전광역시의회 김경훈 의장, 대전광역시 설동호 교육감, 박병석 국회의원,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장 김용혁 목사 등이 축사했다. 또 이임 이사장에게 공로패 수여, 35대 이사장 이종현 감독의 축도 순으로 마쳤다.

40대 이사장 박영태 감독은 중촌감리교회를 시무하고 있으며 현재 목원대 이사장, 감리교총회 유지재단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기독교연합봉사회는 1949년 설립되어 개신교 4개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구세군 대한본영이 연합해 종합사회복지관, 재가복지봉사센터, 아동양육시설, 목회자쉼터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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