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량 목회 및 선교위한 직업교육 공청회 예정

[ 교단 ] 목회자 직업교육 위한 설문조사 준비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8년 02월 26일(월) 18:21

총회 국내선교부 자립대상교회와 개척교회 목회자 자비량 목회 및 선교를 위한 직업교육 연구위원회(위원장:황해국)는 지난달 13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102-2차 모임을 갖고 자비량 목회 및 선교를 위한 직업교육 방안 마련에 나섰다.

위원회는 이날 5월 3일 개척교회 목회자 자비량 목회 및 선교를 위한 직업교육에 관한 공청회를 갖기로 합의했다. 공청회에서는 목회자 직업교육의 신학적 근거를 제시하고, 자비량 목회 사례를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또 위원회는 자비량 선교에 대한 인식 및 필요한 직업교육의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위원회는 서울서북노회, 부산동노회, 전남노회에서 자립대상교회를 대상으로 시범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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