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전국 순회 '이단사이비 이슬람교 대책 세미나'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8년 02월 21일(수) 11:54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황수석)와 이슬람교대책위원회(위원장:임준태)가 공동으로 전국을 돌며 '이단사이비ㆍ이슬람교 대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3월 6일 중부지역(천안 천성교회)을 시작으로 8일 영남 및 동부지역(포항 기쁨의교회), 13일 광주전남지역(여수동광교회), 20일 서울경기지역(서울 영신교회), 27일 전북지역(익산 이리북문교회)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일정은 오전 11시 개막 후 강의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영남 및 동부지역만 오전 10시 30분 개막하고 동성애 관련 자체 강의도 마련된다.

양 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심각해져 가는 이단사이비 및 이슬람교의 교회 침투에 대응하기 위하여 목회자와 평신도에게 이에 대한 정보 파악과 대처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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