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청년의 건강한 결혼을 위해"

[ 교계 ] 헤븐리웨딩, 결혼 강의 진행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8년 02월 16일(금) 08:33

크리스찬 청년의 결혼을 장려하는 헤븐리웨딩(공동대표:홍영태 문상아)은 오는 2월 27일~4월 3일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서대문구 참좋은교회(심동해 목사 시무)에서 '헤븐리 웨딩 5기'를 열고,  건전한 결혼관과 성문화에 대한 강의와 상담을 진행한다.

2015년부터 시작해 5번째 열린 헤븐리웨딩의 강의는 결혼에 도전하려는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강미향 목사의 '결혼의 출발은', 정소영 변호사의 '창조주의 결혼 설계도', 황수현 회계사의 '돈 바로알기'와 '돈 길들이기', 신현일 박사의 '신비한 성 그러나 위험한 성'과 '더 멋진 데이트를' 등으로 진행된다.

공동대표 문상아 권사(온누리교회)는 "육아와 경력 단절의 부담과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 위한 준비기간 등으로 청년들이 결혼을 부담스러워 한다"며, "크리스찬 청년들이 건강한 결혼, 행복한 가정에 소망을 두고 이들의 결혼을 돕기 위해 헤븐리 웨딩이 설립됐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헤븐리 웨딩은 올바른 가치관을 바로 세우기 위해 성경적 결혼관과 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결혼 후 3년 내 이혼율이 높다는 것을 감안해 전문 상담가를 통한 결혼 AS를 진행하고 있다.

강의 신청은 헤븐리웨딩 홈페이지(heavenlywedding.org)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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