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개최 지역에서 연탄 나눔

[ 교계 ] 밥상공동체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8년 02월 09일(금) 08:54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관장:허기복)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2월 3일 평창군 진부면에서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페북원주, 삼성카드원주지점,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 소속 100여 명이 참여해 하진부5리 일대의 가구당 200장 씩 총 17가구에 34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허기복 목사는 "동절기가 끝나는 4월까지 연탄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올림픽 정신을 이어가는 성화처럼 연탄이 이웃사랑의 정신을 이어가는 매게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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