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8년 02월 07일(수) 15:32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선교여성의 날 예배' 2018년도 2월차가 안양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주관으로 6일 여전도회관 루이시기념관에서 마련됐다.

이날 예배는 안양연합회 김기순 회장의 인도로 열려 김덕남 부회장의 기도, 카이로스찬양대의 찬양, M국가 P선교사의 '복음의 빚진 자' 제하의 설교, 합심기도, 최영희 부회장의 봉헌기도 및 김은미 권사의 특송, 류미선 선교부장의 선교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여전도회가 후원하는 P선교사는 원주민 목회자 수련회 운영과 한인교회 개척 및 세례, 홍수 피해지역 의료선교 등 주사역을 설명하고, 원주민신학교 건축과 난민학교 및 고아원 후원 등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안양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러시아를 비롯한 5개국가 국제선교를 비롯해 교회와 문서선교기관 및 군부대 등을 다양하게 돕고 있다.

한편 3월차 선교여성의 날은 서울남연합회 주관으로 3월 6일 오전 10시 30분 여전도회관 14층 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