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교 2월호 'JMS' 동향 다뤄

[ 교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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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02일(금) 08:42

이단사이비 고발 전문 월간지 '현대종교'(이사장:탁지일) 2018년도 2월호(통권 509호)가 최근 발간됐다.

커버스토리로 출소를 앞둔 정명석의 'JMS' 동향을 다뤘다. 보도에 따르면, 정명석은 수감 10년 만인 올해 2월 18일 출소 예정이며, 그의 수감 중에도 'JMS'는 안팎으로 교리와 조직 강화를 진행해왔다고 전했다.

'신천지'가 명절을 앞두고 특별관리 대상자들에게 특수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는 이슈보도도 있다. 긴 연휴 동안 '신천지'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신도들의 가정 방문이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이번호에서는 '신천지' 신도들만 포교하는 아류단체 '새천지'의 황당한 포교상황을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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