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예수님 따라 살아가자"

[ 교단 ] 순천노회 신년 시무예배 및 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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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08일(월) 18:05

【순천ㆍ여수】 대한예수교장로회 순천노회(노회장:김종구)는 지난 4일 구례 광의교회(주명철 목사 시무)에서 2018년 신년 시무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서 홍정래 목사(한소망교회)는 '4가지 아니라 하심' 제하의 말씀을 통해 "2018년 하나님이 우리에게 다시 주신 한 해에 크리스찬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따라 살아야 마땅하다"며, "예수님이 가시는 길을 함께 가는 삶을 구원이라 하고 자신의 목숨을 내어 주며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은혜이다. 구원과 은혜가 2018년 내내 여러분과 함께 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종구 노회장은 100회기 노회 활동에 대해 "캄보디아 산간 벽지에 어린이 선교 전담 교회인 '쏙싼교회'는 3년만에 250명으로 부흥돼 그곳에 순천노회 100회기 기념교회를 건축하고자 한다"며, "또한 찬양제와 전도집회, 문화축제 한마당 등을 통해 노회에 속한 모든 성도가 하나돼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자리를 준비하고 있다"며 기도와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신년예배는 박해윤 목사의 인도로 한상수 장로의 기도, 박선철 목사의 성경봉독, 이창호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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