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대상교회 및 개척교회 목회자 선교 위한 직업교육 방안 연구 착수

[ 교단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7년 12월 22일(금) 18:08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자립대상교회와 개척교회 목회자 자비량 목회 및 선교를 위한 직업교육 방안을 연구한다.

이는 서울서북노회가 청원한 '자립대상교회와 개척교회 목회자 자비량 목회 및 선교(Tent-Making Mission)를 위한 직업교육'안이 제102회 총회에서 허락돼 이첩된 수임안건이다.

지난 1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첫 모임을 가진 연구위원회는 위원장에 황해국 목사, 서기에 박용권 목사(봉원교회)를 선출해 조직을 구성하고 직업교육 연구 논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본격적인 연구를 위한 전체 로드맵을 마련하고 신학적 분석 및 영국 성공회를 중심으로 자립대상교회와 개척교회 목회자 자비량 목회 및 선교를 위한 직업교육의 근거 마련에 착수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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