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카페를 통해 방글라데시 유아 지원

[ 교계 ] 기아대책 고흥후원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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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1일(월) 18:12

【순천ㆍ여수】 기아대책 고흥후원이사회(회장:이성재)는 오는 15일 녹동제일교회(김용희 목사 시무)에서 '희망더하기 일일카페'를 진행하고, 그 수익금으로 방글라데시 영유아들에게 분유를 지원한다.

이날 행사엔 고흥후원이사회 소속 30여 교회가 참가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참가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한 풍성한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후원이사회 이성재 회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일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연한 의무이기게 앞으로도 소외되고 굶주리는 국내 및 해외 아동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회장은 '희망더하기 일일카페'에 관해 "해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지만 특히 이번 해엔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방글라데시 영유아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분유를 지원하기 위해 일일카페를 기획하고 진행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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