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창립 36주년 감사예배 및 37차 정기총회

[ 교계 ] 새 대표회장 박현규 장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7년 12월 11일(월) 17:43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는 지난 9일 서울 종교교회에서 한직선 창립 36주년 감사예배 및 제3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 대표회장에 박현규 장로(가리봉교회)가 선출됐다.

직장선교 활성화 및 직장인 복음화에 힘쓰고 있는 직장선교연합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직장선교전문인대학교를 설립해 직장인들을 선교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섬김과 봉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1981년 설립된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는 전국 43개 지역, 49개 직능단체, 8000여 개의 단위선교회에 속한 8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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