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옥합선교회 제167회 이사회 개최

[ 여전도회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7년 12월 06일(수) 17:06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특별위원회인 옥합선교회(이사장:김학란)가 제167회 이사회를 6일 여전도회관 805호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사장 김학란 장로를 비롯해 17명의 이사가 참석한 이사회에서는 제67회 70연합회 회장협의회에 어떤 선물을 지원할지를 결정했다. 제67회 70연합회 회장협의회는 2018년 1월 16~17일 여전도회관 김마리아기념관에서 열린다.

또한 본회 및 여전도회관 관리처 직원 성탄 축하의 일정 비용을 후원하기로 했다. 또 차기 이사회 일정을 2018년 2월 7일로 결정했다.

옥합선교회는 '옥합을 깨뜨려 헌신 봉사한 마리아의 선교정신을 본받아 선교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국제선교부와 협력하여 해외 선교사업에 힘쓴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여전도회 전국연합회와 지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이들로 회원이 구성된다.

선교사업으로는 필리핀 마닐라시티 초등학교 교육비 지원, 북미(캐나다 벤쿠버)원주민 선교회 지원을 비롯해 뉴질랜드, 케냐, 폴란드 선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옥합선교회가 재정 후원하는 선교지를 방문하여 선교사의 사역을 격려하고, 선교여성의 선교의식을 계승하여 21세기 세계화시대에 부응하는 선교정책을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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