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7년 12월 04일(월) 18:46

【전남】 전남노회 장로회(회장:서재철)는 지난 2일 남광교회(정영철 목사 시무)에서 제47회 정기총회 및 수련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서재철 장로(남광교회)의 인도로 나일삼 장로(포도원교회)의 기도， 정영철 목사의 '흔들리는 터전' 제하의 말씀， 남성현 목사(봉선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예배 후 내빈 인사와 축하， 임원 개선 등 회무처리가 이어졌으며， 회장에 서재철 장로가 선출됐다.

서재철 회장은 "연약하고 부족한 종을 선한 것으로 채워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면서， "제47회기까지 전회장님들이 가꿔온 길에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을 심고 싶으며， 700여 명의 장로님들과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충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진행된 수련회에선 이상섭 목사(서울 광암교회)가 '하나님의 동역자' 제하의 말씀으로 강의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서재철 ▲수석부회장:김성돈 <부>박주선 장기영 송인동 조성현 이영팔 ▲총무:남근우 ▲서기:김제원 <부>고을석 ▲회록서기:추철호 <부>고세영 ▲회계:박찬길 <부>김영석 ▲감사:윤판 문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