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퇴목사회, 미주은퇴목사회와 자매결연

[ 교단 ]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7년 12월 01일(금) 13:43

전국은퇴목사회(회장:윤두호)가 지난 11월 7일 LA용수산에서 장로회신학대학교 미주은퇴목사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미국과 남미 지역 선교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결연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은퇴목사회 회원들은 미주목사회 월례회 예배 참석하는 한편 미주은퇴목사회가 한국 방문시 모 교회를 돌아보는 일에 협력하기로 했다.
회장 윤두호 목사는 "미국 이민교회를 위해 평생 몸바친 분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남미 선교에 협조를 요청해올 시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며 자매결연의 의미와 과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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