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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1일(화) 15:01

【순천ㆍ여수】 순천노회는 지난 6일 순천북부교회(김동문 목사 시무)에서 제100회기 1차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신임원을 구성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이귀선 목사(순천광성교회)의 인도로 김성달 장로(광영중앙교회)의 기도， 김복곤 목사(마산제일교회)의 성경봉독， 최기학 총회장의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속으로' 제하의 설교로 진행됐으며， 김동문 목사(순천북부교회)가 성찬예식을 집례하고 박석진 목사(포항장성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번 정기노회에선 김종구 장로 부노회장이 노회장으로 승계했으며， 목사 부노회장에 배규현 목사(태금중앙교회)가 장로부노회장엔 홍성근 장로(골약교회)가 선출됐다.

김종구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한 회기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사업을 하나님의 영광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 낮은 자세로 노회원과 모든 성도들을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김종구 <부>배규현 홍성근 ▲서기:박해윤 <부>박병준 ▲회록서기:조남출 <부>박선철 ▲회계:박동찬 <부>박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