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노회 제14회 정기노회

[ 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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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6일(목) 08:39

【전북】 익산노회는 지난 7일 이리신광교회(장덕순 목사 시무)에서 제14회 추계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최종호 목사(한울교회)를 노회장으로 추대하고 신임원을 구성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240명의 총대가 참여한 이번 노회의 개회예배는 이병호 목사의 인도로 이준화 장로의 기도, 최종호 목사의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속으로' 제하의 말씀으로 진행됐으며, 예배에서 드려진 헌금은 어려운 목회자를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이어 회무처리에선 노회장에 최종호 목사 부노회장에 신양호 목사(선민교회)와 이태주 장로(삼일교회)를 선출하고 임원을 선임했으며, 황호은 목사가 공로목사로 추대받고 한영훈 김종화 목사가 안수를 받았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최종호 <부>신양호 이태주 ▲서기:노용환 <부>강선종 ▲회의록서기:안성국 <부>김성진 ▲회계:이종일 <부>김병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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