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신대 북방선교대학원 '통일신학 포럼' 연다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7년 10월 19일(목) 13:37

영남신학대학교(총장:오규훈) 북방선교대학원이 오는 11월 1일 제1회 통일신학 포럼을 주최한다.

이번 포럼은 '북한 6차 핵실험과 동북아정세, 그리고 한국교회'를 주제로 하며, 남북관계 긴장국면 속에서 교회의 역할을 모색하게 된다.

안승오 교수와 고영은 교수가 사회를 보고, 강사는 김근식 교수(경남대 북한대학원대학교)와 권재상 교수(공군사관학교 명예교수)가 나선다.

김근식 교수는 북한 6차 핵실험에 따른 동북아 정세 변화 이해와 한국교회의 대응 방안을 주로 설명할 예정이다.

권재상 교수는 북한 핵실험에 대한 군사 전략적 대응 방안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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