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가 오는 22일까지 사랑의교회 사랑아트갤러리에서 제18회 정기전을 갖는다.

'은혜'를 뜻하는 헬라어인 '카리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전에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고 기쁨으로 그 은혜를 선포하기 위해 기획되어 김정혜， 김소형， 정해숙， 최채리나， 최진숙 작가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사랑의교회 미술인선교회는 미술을 통한 복음전파와 기독교 문화사역을 위해 2000년 3월 발족한 개 교회 최초의 미술인선교회로， 20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전， 2010년 한-러 교류전 등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