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결정과 관련한 목회적 차원의 고민 논의

[ 교단 ] '동성애문제 재론 예장목회자 공대위' 오는 23일 포럼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7년 10월 17일(화) 17:15

최근 교단 102회 총회에서의 동성애 결정과 관련한 목회적 차원의 고민을 논의하기 위한 포럼이 열린다. 

'일하는예수회', '예장농목', '교회개혁예장목회자연대', '건강한교회를위한목회자협의회' 등의 회원으로 구성된 '동성애문제 재론 예장목회자 공대위'는 오는 23일 오후 5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1연수실에서 '동성애에 대한 교회의 응답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승열 목사(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포럼에서는 '동성애에 대한 목회적 돌봄(정원범 교수)', '동성애와 임상적 입장(이택환 목사)', '총회 결정에 대한 책임(유재무 목사)'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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