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바로 세우기' 2017년 교회교육 엑스포 열린다

[ 다음세대 ] 명성교회 10년째 개최, 10월 23~24일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부스 전시회

이수진 기자 sjlee@pckworld.com
2017년 10월 12일(목) 18:00

교회교육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국교회와 공유해 실질적인 교회교육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2017년 교회교육엑스포가 오는 23~24일 양일간 서울동남노회 명성교회에서 열린다.

교회교육엑스포는 명성교회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10년째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1000여 개가 넘는 교회에서 방문한 사역자들이 다양한 교육의 아이디어를 얻어가는 교회교육 나눔의 장이다.

이틀에 걸쳐 오후 12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열리는 2017 교회교육엑스포는 '교회학교 바로 세우기'를 주제로 열린다.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와 마크 드브리스 목사(미니스트리 아키텍츠 대표, 프린스턴신학교 이사)가 주제강사로 나서며 '다음세대를 세우는 6가지 핵심 교육 시스템', '부모가 가르쳐야 자녀가 산다', '컴백홈:이제, 가정이 답이다', '다시 한번, 가슴 뛰는 청소년 사역', '예배가 바뀌면 아이들이 바뀝니다' 등 다양한 주제의 선택강의가 마련돼 있다.

또한 히즈쇼, 장신대기독교교육연구원, 브리지임팩트사역원, 보석비빔밥가정예배 등 4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교회교육 부스도 전시될 예정이다.

참여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https://www.eduexpo.kr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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