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노회 목사회, 목회 경험 나누는 자리 마련

[ 교단 ]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7년 10월 09일(월) 15:07

【순천ㆍ여수】순천노회(노회장:이귀선) 목사회(회장:서명길)는 오는 10월 16~17일 서로사랑하는교회(안금남 목사 시무)에서 목회포럼을 열고, 선후배 목사 간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목회포럼 첫날엔 유은옥 목사(광양중앙교회 원로)와 김유수 목사(광주월광교회 원로)가 40년 이상 목회하며 생긴 크고 작은 경험들을 나눌 예정이다. 이어 둘째날엔 노회와 총회 현안에 대해 나누고 조별로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명길 회장은 목회포럼에 관해 "목회자들은 경쟁의 대상이 아니라 소통과 동역자로서 함께 가고자 목회자 포럼을 열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하고, "목회자로서 가진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나누며, 목회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