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으로 교단 섬긴 사람들

[ 교단 ] <102회 총회> 여전도회찬양단 및 은퇴목사회 찬양단 등 총회 석상서 연주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7년 09월 25일(월) 16:16
   
▲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 사모합창단의 찬양 모습.

이번 제102회 총회에서도 이전 총회와 같이 회무 중간중간 교단에 소속된 합창단의
찬양이 진행되어 회무로 지친 총대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는 청량제 역할을 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첫째날 개회예배 및 매일 아침예배, 종교개혁500주년 기념예배 등에 온누리교회 찬양대가 찬양을 한 것을 비롯해 교목전국연합회 찬양단, 한국목사합창단,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 사모합창단, 용천노회 목사중창단,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한국여전도회찬양단, 전국은퇴목사회 찬양단,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익투스찬양단 등이 회무의 시작 전 공연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했다.

이번 총회에서 연주에 참여한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 사모합창단 음악부장 백기수 씨는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교단 총회에 찬양을 하면서 수많은 목사 장로님들이 총회를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게 됐다. 개인적으로도 총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고 기도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합창단의 작은 섬김이 총회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자부심을 느끼고 기쁨과 감사로 매년 특송에 참여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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