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숭실사이버대학교 노인전문상담교육과정 개설

[ 교단 ] 10월 23일부터, 8주간 진행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7년 09월 12일(화) 09:10

총회와 숭실사이버대학교가 노인전문상담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총회 상담학교(이사장:손신철)는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정무성)와 함께 노인전문상담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교육은 오는 10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8주간 덕수교회 복지문화센터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1시에 진행된다. 목회자 및 목회자 부인, 신학생, 노인 부서 실무자 등은 접수할 수 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총회 국내선교부장과 숭실사이버대학교 총장 명의의 공동 이수증이 발급된다.

총회 상담학교는 "노인연령의 증가에 따라 교회 내에서 노인상담 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자 노인에 대한 이해와 상담가의 윤리 및 태도, 상담 초기 개입 및 라포 형성, 상담기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며, "노인상담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을 높이고 상담가로서 역량 강화를 원하는 교회의 목회자 및 노인관련 부서의 상담실무자, 노회 임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석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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