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신대에 답지하는 정성

[ 교단 ] 호남신학대학교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7년 09월 11일(월) 16:44

호남신학대학교(총장:최흥진)는 지난 8월 29일~9월 4일 주간에 전주노회(노회장:이보운)에서 500만원, 순천노회(노회장:이귀선)에서 300만원, 그리고 여수노회(노회장:고광철)에서 300만원의 발전기금이 접수됐다.

발전기금을 전달한 노회장들은 "호남신대는 세계선교를 위한 영적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약속했다.

또한 김종현 목사(본향교회)의 자녀 김온유 군이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 중 아르바이트를 통해 수입된 100만원을 기탁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최흥진 총장은 "항상 학교를 위해 사랑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셔서 감사하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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