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한흠 목사 7주기 기념예배

[ 교계 ] 사랑의교회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7년 09월 04일(월) 18:27

별세 7주기를 맞이한 옥한흠 목사 7주기 기념예배가 지난 1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서 설교한 오정현 목사는 '제자훈련이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옥 목사는 복음주의자로서 정말 주님을 사랑하셨다. 이런 주님의 사랑을 제자훈련에 담아 사랑의교회는 물론 한국교회에 심기 위해 40년 동안 진액을 쏟으셨다"며, "제자훈련은 이 땅을 향한 주님의 심정을 깨닫는 것이다. 옥 목사가 남긴 고결한 유산을 계승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제자훈련에 꿈을 가진 우리들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이를 이어가자"고 전했다.

이날 예배에는 사랑의교회 교역자와 교우, 유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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