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갱신협의회 제22차 영성수련회 및 정기총회

[ 교계 ] 신임회장 김태일 목사 선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7년 08월 21일(월) 19:13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김경원)는 지난 21~23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22차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개혁!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를 주제로 열린 수련회는 김경원 백동조 오정호 이규현 최종천 황정식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집회 및 기도회, 담임목회자, 부교역자, 여성과 사모 등을 주제로 한 특강, 체육활동을 통한 쉼과교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수련회에서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 개혁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신종철 목사(예인교회), 김병국 기자(기독신문), 변상욱 대기자(CBS), 지용근 대표(지앤컴) 등이 패널로 참석해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한편 수련회 중에는 정기총회가 열려 신임회장에 김태일 목사(인천계산교회)를 선출하는 등 신임 임원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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