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광복절 연합예배 열려

[ 교단 ] 전북기독교총연합회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7년 08월 21일(월) 15:42

전북기독교총연합회(회장:최원탁)는 지난 13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제72주년 8ㆍ15광복절 연합예배를 개최하고, 민족과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했다.

3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의 감격을 민족의 평화 통일'을 주제로 열린 이날 예배는 준비위원장 박종순 목사(중부교회)의 사회와 최원탁 회장의 대회사로 시작됐다.

이후 예배는 오성택 목사(남전주교회)의 인도에 따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증경총회장 김동엽 목사(목민교회)의 '주 안에서 하나가 되리라'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또 70인조로 구성된 바울오케스트라와 1200여 명의 전북연합찬양대가 최동규 교수(한일장신대)의 지휘로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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