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7년 08월 07일(월) 18:34

총회가 피택자를 훈련하기 위해 발간한 교육 교재가 현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회 훈련원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최성욱)는 지난 100회기에 피택자 훈련교재인 '선택받은 이를 위한 내비게이션'을 발간한데 이어 최근에 훈련교재를 활용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피택자 훈련을 위해 적극 활용해 왔다.

훈련원운영위원회는 평양남노회를 비롯한 여수노회와 개교회에 이르기까지 피택자 교육에 훈련원에서 발간한 교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교재 보급을 위한 홍보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피택자 교육을 진행한 정성욱 목사는 "총회 차원에서 교재를 발간한 것에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 공통된 교재로 교육을 시킬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훈련원운영위원회는 피택자 교육 교재가 활발해 활용되고 있지만 이를 보급하는데도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현재 1000권이 모두 소진됨에 따라 1000권을 재보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0회기에 피택자훈련교재인 '선택받은 이를 위한 내비게이션'을 발간하고， 지난 5월 교재를 활용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교재 보급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