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주제 영상 제작

[ 교단 ]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7년 08월 07일(월) 15:16

총회 주제 영상이 제102회 총회 주제인 '거룩한 교회,다시 세상속으로'에 맞춰 제작중에 있다.

제102회기 총회주제연구위원회(위원장:최갑도) 주제영상제작소위원회(위원장:신정)는 지난 31일 카페 길동무에서 권용국 감독의 1차 순서편집 보고를 받고,지금까지 제작된 영상에 대한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9월 18일 제102회 총회 개회예배 후 상영될 주제영상은 7월 한 달 간 촬영됐으며,8월까지 음악 작곡,편집회의 등을 거쳐 최종 영상으로 완성될 계획이다.

주제 영상은 신약과 종교개혁 등의 내용으로 시작해 한국사회에 핵심 역할을 감당해 왔던 한국교회의 과거사를 비춰보고 지금 세대와 다음세대를 연결을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다.

한편 총회주제연구위는 총회 주제를 함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하기로 결정했으며,이번 회의에서 발표된 10분의 영상은 피드백을 거쳐,약 3분 가량의 최종 영상이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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