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내교회, 호국보훈가족 초청 위로

[ 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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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07일(금) 11:14

【충북】 강내교회(이은철 목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6월 24일 강내교회에서 관내 호국보훈가족 30명을 초청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회를 열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갖는 호국보훈가족초청 위로회는 이은철 목사의 환영사에 이어서 밸리댄스, 섹소폰 연주, 몸찬양 등의 공연과 함께 WHY합창단의 합창이 있은 후 교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오찬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으로 어려운 시기에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신 여러분이 계시기에 오늘 우리가 있음을 감사드리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위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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