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 업무협약 체결

[ 교계 ] 다음세대 위한 미디어 선교사역 추진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7년 07월 04일(화) 11:38

CTS기독교TV(CTS, 회장:감경철)는 지난 6월 28일 서울 노량진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회장:한인철)와 다음세대 사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 선교를 위한 홍보 △산학협력을 위한 상호교류 및 프로젝트 발굴 △다음세대 사역을 위한 논의 등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춘 다음세대 사역을 통해 기독 교육사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CTS 측은 "다음세대에게 신앙의 본을 보이고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주는 것이 우리 믿음의 선배들의 사명이자 숙제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이번 협약이 한국교회 다음세대 회복, 더 나아가 세계 부흥의 매우 중요한 씨앗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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